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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은데로 임하소서' 책과 영화의 실제 주인공 안요한 목사가 1978년에 설립하여 중도실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각장애인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여 그 은혜와 사랑안에서 삶의 기쁨과 재활의 소망을 높이고 시각장애인의 복음 전파를 위한 사명을 실천하는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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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의 빛을 잃고 고통 속에 헤매는 하나님의 귀한 백성에게 복음의 빛을 비추어 새 생명을 얻게 하여 육신의 장애와 고난을 통한 소망으로, 복음을 얻는 영혼 구원사역에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소진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새빛맹인선교회의 모든 성도는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낮은 곳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를 예수님의 사랑으로 '서로 돌보고, 나누며, 감싸주는' 섬김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복음의 종이 되어 세상에 복음의 향기를 드러내는 섬김과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대단한 일을 이룬다고 하여도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으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닐 것입니다. 선지자의 꿈처럼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이 세상에 가득하게 되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이 우리의 존재와 행위가 유일한 이유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부름을 받지 못한 채 헤매고 있는 불모의 땅에 시각장애인 영혼 구원의 사명을 받들어 아프리카와 동남아, 중동지역과 같은 제3세계에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을 전파하는 도구로 쓰여 지기를 소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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