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시각장애인 형제자매들의 염원인 쉼터 공사가 터다지기를 마치고 골조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5년 지진이후 그나마 기대고 살던 주택들이 붕괴되거나 가격이 올라 생활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는 시각장애인들의 주거 문제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나아가 신앙의 공동체로 세워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새빛의 시도입니다.

물질로 후원해주시는 교회와 현장에서 건축을 진행하는 네팔 서정수 선교사, 정민호 선교사, 손원석 선교사 그리고 장소영 선생님이 수고하고 있습니다.

공사가 계획대로 잘 진행되어 시각장애인의 삶과 신앙의 터전으로 자리 잡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